공부 잘하는 방법 (ft. IQ 낮아도 됨)
기억, 감정, 창의성과 학습의 본질
과학문화운동을 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일종의 계리감 비슷한 걸 느꼈어요. 일반인들, 주로 30대에서 70대를 대상으로 20년 동안 강의하면서 느꼈던 건 뭐냐 하면, 기본적인 기억의 내용들, 재료들, 이게 상당히 좀 빈약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...
기억이 왜 중요해져 왔느냐? 기억이라 적고 감정이라 읽으면 돼요. 그 감정은 뭐냐? 우리의 운동을 선택하게 되는 거예요. 결국은 우리의 운명이 감정에서 결정이 되고, 그 감정은 바로 기억이라는 거예요.
그래서 우리가 기억을 철저히 공부해야 되고, 우리가 넓은 평소에 살고 싶듯이 기억이 많으면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정신적 환경은 굉장히 넓고 광대해지는 거예요. 단순히 넓고 커지는 걸 넘어서서 그때서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르게 되면 판단이 정확해진다는 거예요.
그걸로 빨리 가는 길은 우리가 그동안에 버렸던 그 기본 팩트, 세계지도, 그다음에 결정적 지식, 그걸 초과 학습을 해야 돼요. 그러면 20년 정도 걸렸던 게 처음부터 그걸 알고 들어가면 5년, 심지어 3년 만에도 저는 가능하다고 봐요.
그럼 이 결정적 지식은 자연과학 한 20개 넘는 분야에도 각 한 몫당 3개를 넘지 않는다는 걸 발견한 거예요. 이건 진짜 대단한 발견이에요. 결정적 지식은 3개를 넘지 않는다, 2개 내지 3개밖에 없다는 거예요.
그럼 그것만 공략을 하면 돼요. 그것만 철저히 장기적으로 넘겨놓으면 그 결정적 지식에 연결된 지식이 적어도 10개에서 수십 개가 돼요. 그러면 최강군이 다 결정적 지식 하나로 따라와요.
지구과학에서 결정적 지식은 지구가 암석형 행성이라는 거예요.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지구가 여기 있다 합시다. 저 코어는 주로 철로 되어 있습니다. 그다음에 이것은 맨틀층이라고 그러잖아요. 이것은 주로 규산염으로 되어 있어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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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집합론적 사고는 엄청나게 많은 유용성이 있습니다. 왜 유용성이 있느냐 하면, 안에 있는 성질들을 따로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. 세부로 안 들어가도 전체를 한꺼번에 보여준다는 거예요.
그래서 오늘 또 강의를 집합론적으로 제가 설명드립니다.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큰 그림, 집합론적으로 30년 공부한 이런 전체를 봤을 때 4가지 정도의 카테고리가 있다는 거예요. 관계라는 집합이 어마어마하게 중요하고, 계층 구조(하이라키)가 엄청 높다는 거예요. 그다음에 현상론적이라는 이 카테고리가 거의 뭐 우주 전체를 설명할 만한 카테고리라는 거예요.
그다음에 지금 이야기하는 진정한 효율적인 공부는 집합론적 사고를 하면 내 서랍이 다 가진 게 정리되기 때문에 들어오는 모든 정보를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다는 거예요.
마무리하며
오늘 강의의 결론은 이겁니다. 결정적인 식을 왜 하느냐? 후복적으로 창의적인 인간이 돼야 돼요. 창의적 인간은, 창의성은 초등학교용이 아닙니다. 창의성은 전문가용입니다. 이게 불편한 진실입니다.
집합론적 사고, 관계, 현상론, 그리고 기억. 이 네 가지 키워드가 여러분의 인생 학습의 구조를 바꾸어 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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